연세본안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렇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연세본안과 2020-02-18 123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가 인류 공동의 문제로 부상했는데요. 변종 바이러스로 이전에 알려진 바가 없어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19 현황

이름도 수차례 바뀌었는데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서 ‘우한 폐렴’으로 통칭하기도 했으며, 이후 차별논란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변경되었다가, 지난 2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명칭을 ‘COVID-19(Coronavirus disease-2019)’로 명명하면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줄여 ‘코로나19’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명칭이 단기간 자주 변경되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출처 : https://wuhanvirus.kr/>

그리고 이제 조금씩 사태가 진정되어가는 듯한데요. 현재까지 29명의 확진자들 중 9명이 완치되어 이웃나라 중국, 일본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간다면 확진자 증가폭은 크게 감소하는 반면, 완치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도 많은 분들의 우려에 공감하고 있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연세본안과는 이렇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근무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수시로 실내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세 가지 기본활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1. 병원 내 근무자 마스크 의무 착용
2. 실내 소독 강화
3. 손 소독제 사용 독려



첫째. 병원 내 근무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자신을 보호하는 목적도 있지만,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는 목적도 있는데요.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데에는 마스크 착용과 관리가 큰 역할을 합니다. 저희 병원 근무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 중인데요. 이에 대하여 다소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만큼 너른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군요. 방역복까지 입고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둘째. 실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는 공간인 만큼 실내 소독을 더욱 강화했는데요. 평소에도 유행성 눈병 전염을 막기 위해 수시로 소독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하신 분들께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있지만, 간혹 병원 내부 물품 및 기자재, 각종 손잡이 등에 소독제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이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근무자에게 언제든 편하게 말씀 주시면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셋째. 안내 데스크에 손 소독제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저희 의료진들이 많은 전염병을 진단하면서도 감염되지 않는 비결(?)은 바로 손 씻기입니다. 특히 우리는 여기저기를 오가며 많은 손잡이들을 잡게 되는데요. 병원 내부에서 아무리 소독을 자주한다고 해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요인을 차단하지 않으면 언제든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접수하실 때 데스크에 마련된 손 소독제를 꼭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세본안과를 보다 안심하고 다녀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